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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단을 앞두고..

정혜원2026. 3. 9. PM 4:08:03조회 406
지난 일년을 돌아보며 선생님의 따스한 사랑 덕에 아이가 많이 자랐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늘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재입단 신청서를 받고서 드는 생각을 조금 적어보고자 합니다.

아기스포츠단은 협동과 질서를 많이 중요시 여기기에 다른 유치원보다 아이들에게
사회성을 길러주기에 적합하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성경활동을 통해 인성교육과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것 같아 그점은 늘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지난 일년간 요일별 시간표가 없는 것 같아 늘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내부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의해서 운영이 되겠지만 학부모들에게도 같이 공유가 되면 아이들
영어같은 수업에 예습,복습하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또한 아이가 질병에 걸려 결석을 하게 되는경우 급식비를 환불해주는 규정을 한참뒤에
알게되었습니다. 3일이상 결석시 환불가능하다는 것도 말이죠. 이런 중요한 사항은
오리엔테이션같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설명해 주셨더라면 더 좋겠습니다.
더불어 가끔씩 급식 식단 사진도 좀 올려주셨음 합니다. 못 믿겠다가 아니고
학부모와의 신뢰감 형성 차원에서 말입니다.

수영 도우미 활동을 하다가 다른반 친구가 다쳤다는 소식도 접하게 되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일반유치원처럼 상해보험 얘기가 없었다라는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면 일년에 한번씩 연회비 납부하면서 단체상해보험
가입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와이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9월부터 수업시간이 한시간씩 늘어났는데 와이에 있다보니 여타 학원을
다니기엔 너무 시간이 애매합니다. 수업시간 연장을 결정하기 전에 학부모의
의견을 미리 조사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자유활동을 주로 하는 것같아
저처럼 다른 학습을 좀 보충적으로 시키고자 하는 엄마들에게는 짧아진 낮시간과
맞물려 더욱 안타깝네요.

사실 저는 와이를 보내면서 점점 와이를 잘 보냈구나 생각하는 엄마중에 한 사람입니다.
와이를 사랑하는 맘에 올리는 글이니 밉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투명한 모습으로 학부모와 신뢰를 쌓아간다면
지금보다 더욱 번창하고 발전하는 와이가 될 듯 합니다.

재입단 앞두고 아이들에게 주변 친구들 소개시켜주라는 홍보성 풍선과
회원신청서를 받고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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